부업 제안 받았는데 사기일까? 팀미션 사기 확인 7가지
- 작성
- 2026.11.01
- 마지막 확인
- 2026.11.01
- 근거
- 경찰 집계 보도 1건, 방송 예고 기사 1건, 방송 자막 1건
"유튜브 영상 보고 좋아요만 누르면 건당 몇천 원", "상품 리뷰 하나에 바로 입금" 같은 부업 제안이 문자나 카톡으로 왔다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페이지부터 보세요. 처음 며칠은 진짜로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의심하기가 어렵고, 돈을 넣기 시작한 뒤에는 멈추기가 더 어려워지거든요.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이름 | 팀미션 부업 사기 |
| 시작 | 영상 시청·좋아요, 상품 리뷰, 포장 같은 단순 작업 제안 |
| 바뀌는 순간 | "고수익 미션" 단체방 초대, 가상화폐나 상품을 먼저 사라는 요구 |
| 경찰 집계 | 2026년 1분기 월평균 468건, 피해 140억 원 / 2026년 5월 195건, 57억 원 (머니투데이, 2026.6.17) |
| 보도된 피해 사례 | 약 3,300만 원, 집과 차를 담보로 3억 2천만 원 (KBS 추적 60분 예고 기사, 2026.2.5) |
| 한 줄 기준 | 일을 하기 전에 내가 돈을 넣어야 하면 멈추기 |
5월 숫자가 1분기보다 줄긴 했는데, 시작하는 일의 이름은 영상 시청, 상품 리뷰, 포장 알바로 계속 바뀌어 왔어요. 11월 1일 받아 적은 방송 자막에서도 처음엔 영상 시청, 그다음엔 가상화폐 "미션"으로 넘어가는 같은 순서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진행돼요
- 제안: 문자, 카톡, SNS 광고로 "하루 30분, 영상 보고 캡처만" 같은 일을 권해요. 회사 이름은 대기업 자회사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요.
- 신뢰 쌓기: 처음 몇 건은 정말 바로 입금돼요. 500원, 몇천 원이 통장에 찍히니까 여기서 의심이 풀립니다.
- 고수익 미션: "VIP 팀방"에 초대하고, 가상화폐나 상품을 먼저 사면 원금에 수익을 얹어 돌려준다고 해요. 방 안에는 수익 인증이 계속 올라와요.
- 묶어 두기: 버튼을 늦게 눌렀다, 순서를 틀렸다면서 돈이 묶였다고 해요. 돌려받으려면 더 넣어야 한다고 하고, 팀원들이 "당신 때문에 우리도 못 받는다"며 몰아세웁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팀원들은 피해자 한 명을 빼고 전부 일당일 가능성이 커요.
- 2차 피해: 그만두면 "피해금을 찾아 주겠다", "일당 5만 원짜리 일이 있다"며 다시 연락이 와요. 신분증과 계좌를 넘기면 피해자가 돈 세탁 통로가 되어 수사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확인 7가지
하나라도 해당하면 그 자리에서 멈추는 게 맞아요. 특히 1번은 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 일을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돈을 넣어야 한다. 보증금, 위약금, 미션 금액, 등급 업그레이드, 이름은 상관없어요. 정상적인 부업은 일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지 않아요.
- 영상 보기, 좋아요, 캡처 같은 단순 작업에 건당 수천 원을 준다. 이 정도 일에 이 단가를 줄 이유가 없어요.
- 일이 텔레그램이나 오픈채팅 "팀방"에서 진행된다. 계약서도, 회사 메일도 없이 대화방에서만 지시가 옵니다.
- 처음 소액은 바로 출금됐다. 이게 의심을 푸는 장치예요. 출금이 됐다고 안전한 게 아니에요.
- 실수, 오류, 시간 초과로 돈이 묶이고 "더 넣으면 한꺼번에 돌려준다"고 한다. 이 말이 나왔다면 이미 넣은 돈보다 지금 멈추는 게 먼저예요.
- 회사 확인을 요청하면 번호를 가린 사업자등록증을 보낸다. 사업자번호를 받아 국세청 홈택스의 사업자 상태 조회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보도된 사례에서는 업종과 주소가 전혀 다른, 문을 닫은 업체의 등록증이었어요.
- "돈을 찾아 주겠다"는 사람이 먼저 연락해 온다. 피해자를 다시 노리는 2차 사기일 가능성이 커요.
이미 돈을 보냈다면
- 추가 입금을 멈추세요. "이번만 넣으면 돌려준다"는 말이 반복되는 구조예요.
- 대화방을 나가기 전에 대화 내용, 계좌번호, 사이트 주소, 입금 내역을 캡처해 두세요. 방이 사라지면 증거도 같이 사라져요.
- 경찰에 신고하세요. 112 또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어요.
- 돈을 보낸 은행에도 바로 알리세요. 다만 보도에서는 은행이 "신종 사기 유형"이라며 지급 정지를 해 주지 않은 사례가 나왔어요. 그래도 기록은 남겨 두는 게 좋아요.
- 신분증 사진이나 계좌를 넘기지 마세요. 피해를 메우려다 수금책이 되는 경우가 보도됐어요.
- "피해금 회수"를 해 준다는 업체나 개인에게 돈을 보내지 마세요.
부업 강의와 뭐가 달라요?
이 사이트는 원래 부업 강의에 결제하기 전에 확인할 것을 정리하는 곳이에요. 팀미션은 강의가 아니라 처음부터 돈을 빼앗으려고 만든 범죄라서 결이 다르지만, 시작은 똑같이 "쉽게 번다"는 말이에요. 강의 결제를 고민 중이라면 결제 전 점검 10문항을, 영상에서 본 부업 주장이 궁금하면 부업 판별을 보세요.
이 페이지는 언론 보도와 방송 자막으로 정리했어요. 개인 사건은 경찰이나 법률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요. 틀린 내용은 정정 요청으로 알려 주시면 바로 고칩니다.
부업 사기, 자주 묻는 것
자주 묻는 것영상 보고 좋아요만 누르면 돈 준다는 부업, 진짜인가요?
처음 몇 건은 실제로 입금되지만, 그다음 "고수익 미션"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팀미션 사기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시작이에요. 일을 하기 전에 내가 돈을 넣어야 한다면 그 자리에서 멈추세요.
처음에 돈을 받았는데도 사기일 수 있나요?
네. 소액을 바로 출금해 주는 게 의심을 푸는 장치예요. 출금이 됐다는 건 안전하다는 근거가 되지 않아요.
이미 돈을 보냈으면 어떻게 하나요?
추가 입금을 멈추고 대화, 계좌번호, 사이트 주소, 입금 내역을 캡처한 뒤 112나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에 신고하세요. 돈을 보낸 은행에도 바로 알리세요. "돈을 찾아 주겠다"는 연락은 2차 사기일 수 있어요.
회사가 진짜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사업자등록번호를 받아 국세청 홈택스의 사업자 상태 조회로 직접 확인하세요. 번호를 가린 등록증 사진만 보내거나 업종·주소가 소개와 다르면 멈추는 게 맞아요.